https://www.binance.com/en/futures/funding-history/0
위 링크로 가면 현재 바이낸스 선물시장의 코인별 펀딩비를 가져올 수 있다.
* 펀딩비란? 일정 시간동안 포지션을 들고 있으면 내는 수수료를 말한다. 이 수수료는 8시간마다 바뀐다.
Funding Rate = Premium Index + clamp ( Interest Rate - Premium Index, 0.05%, -0.05% )
내가 BTCUSDT를 롱 포지션으로 가지고 있는데, 펀딩비가 0.0100%라면 Time to Next Funding이 지날때 내가 가진 BTCUSDT 자산의 0.0100%만큼 지불해야 한다. 반대로 만약 펀딩비가 -0.0100%라면 지불하지 않고 오히려 이자와 같이 받을 수 있다.
펀딩비가 음수일때 (Funding Rate < 0) | 펀딩비가 양수일때 (0 < Funding Rate) | |
LONG 포지션 | 지급 받음 | 지불해야 함 |
SHORT 포지션 | 지불해야 함 | 지급 받음 |
이렇게 선물시장에는 펀딩비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의 가격 차이를 맞추기 위함이다.
선물시장은 현물시장의 미래를 예측해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, 펀딩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현물시장의 가격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, 반대로 낮다는 것은 현물시장의 가격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위의 링크로 쉽게 펀딩비를 확인할 수 있다.
위 링크의 화면을 크롤링하는 방법도 있지만 파이썬의 CCXT로 펀딩비를 확인할 수도 있다.
import ccxt
import time
global binance
binance = ccxt.binance({'options': {
'defaultType': 'future',
}})
exchange = ccxt.binance()
exchange.fetch_tickers()
tickers = list(exchange.fetch_tickers().keys())
def funding_rate_binance(ticker):
binance = ccxt.binance({'options': {
'defaultType': 'future',
}})
fund = binance.fetch_funding_rate(symbol=ticker)
return fund['interestRate']
for ticker in tickers :
if 'USDT' in ticker :
try : print(ticker, funding_rate_binance(ticker))
except : pass
time.sleep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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